🌍 4/22 지구의 날: 부루벨코리아와 10분 소등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어서와부루벨코리아는처음이지 #Exchange_Program_Video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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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BBK 제91호>

부루벨코리아 가족이 꼭 알아야 할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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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쁰 뉴스레터

어서와, 부루벨코리아는 처음이지? Wrap-up 🌱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 4/22 지구의 날 <10분 소등 캠페인> 🌍
BBK Highlight: 2023 Exchange Program Video 💕
BBK Choice: 카페 신메뉴 도전하시겠습니까? ☕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어서와, 부루벨코리아는 처음이지?>에서 부루벨코리아 내부추천제도로 함께하게 된 파릇파릇한 신규 입사자분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

부루벨코리아와 함께하게 된 계기부터 업무 꿀팁, 그리고 여러분들의 성장 이야기까지. 다양한 스토리들을 들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새싹과 같은 신규 입사자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표현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하셨을까요? 오늘은 그동안 만나보았던 <어서와, 부루벨코리아는 처음이지?> 내부추천제도 신규입사자들의 Wrap-up 시간을 가져볼게요. ✨

어서와 부루벨코리아는 처음이지? Wrap-up

4/22 지구의 날: 10분 소등 캠페인 🌍✨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환경보호의 날입니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의 건강을 걱정한 시민들이 직접 정한 날이라고 하는데요.

1970년 미국의 상원 의원 게이로 닐슨이 당시 하버드 대학 학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1969년 캘리포니아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제정되었다고 해요. 이날 놀랍게도 미국 전역 2,000만 명 이상이 행사에 참가하여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실천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1972년에는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기도 했죠. 1990년 제 2회 지구의 날에서는 141개국에서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환경오염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후 한국을 포함한 192개의 나라, 약 5만개의 단체가 지구의 날에 참여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2024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데요. 수원시에서는 4월 20일 '우리가 지구다!'라는 슬로건으로 행리단길과 공방거리를 걸으며 플로깅을 실천한다고 해요. 시흥시에서는 시화호 거북섬 일원에서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라는 행사로 플리마켓, 콘서트, 공모전,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 등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많은 행사가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으니, 우리 지역에는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고 참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또한, 지구의 날에는 환경보호, 기후변화주간의 일종으로 기업, 가정 등에서 10분 소등 캠페인을 실시하곤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4월 22일 오후 8시, 10분간 불을 끄면 되는데요! 10분동안 국내 주요 지역의 건물들이 동시에 소등할 시 41,189kwh의 전력과 20톤이 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고 해요. 더불어 전국 1,600만 가구가 소등의날 행사에 동참하면 단 10분간의 소등으로 약 1억원에 달하는 전력과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10분 소등 캠페인. 부루벨 가족들도 이번 4월 22일, 소등 캠페인 잊지 말고 함께 하기로 해요! 🙌🏻

출처 - 홈페이지 <지구의 날>

위키백과 <지구의 날>

경제정보센터 <지구의 날>

지구의 날 소등캠페인

2023 Exchange Program

Wrap-Up 👍

Bluebell Group Exchange Program은 부루벨 직원이 다른 나라 마켓에서 근무하며 해외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2023년 진행되었던 첫번째 Exchange Program을 마무리 하면서 참가자들의 소감을 보내왔다고 해요~ 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2023 Exchange Program Video

재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트렌드를 선두하는 MZ 세대

전국 곳곳에서는 전시,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요즘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곳은 어디인지,

쁰 뉴스레터를 통해 재밌고 HOT한 곳을 알아보아요! 🔥

*각 일정과 내용은 주최 측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점 안내드립니다*

📍 성수 진로골드 판타지아

- 기간: ~ 5/6 (월)

- 장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3

부루벨 가족들은 술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진로에서 진로골드 출시를 기념하여 실내형 테마파크 <진로골드 판타지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술을 취급하는 만큼 꼭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데요! 신분증을 제시하고 나면 입장 시 티켓과 함께 입장 팔찌를 손목에 둘러준다고 합니다. 밖도 화려하지만 내부도 화려한 이곳 진로골드 판타지아에서는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5가지 게임 중 3가지 게임을 참가해 도장을 받으면 진로 소주 2잔과 핑거푸드도 받을 수 있다는데! 럭키볼 이벤트, 행사장 외부에는 포토존과 시음존도 있으니 성수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네요~ 🍶

📍 용인 에버랜드 산리오캐릭터즈

- 기간: ~ 6/16 (일)

- 장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4월 22일 시작됩니다. 이번 튤립축제는 요즘 핫한 캐릭터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 캐릭터즈와 함께 콜라보로 진행되어 더 기대가 되네요!

산리오 캐릭터즈로 꾸며진 포토존, 어트랙션, 먹거리, 굿즈, 이벤트 등으로 귀엽고 화려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가든테라스에서는 산리오 캐릭터즈 테마 레스토랑을 운영해 폼폼푸린 카레라이스, 시나모롤 솜사탕 스무디, 쿠로미 초콜릿 케이크 등 22종의 캐릭터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요! 예쁜 꽃들과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의 만남이라니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캐릭터 상점에서도 다양한 한정판 굿즈 또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튤립축제 즐기러 가족, 친구와 함께 꿈의 동산 에버랜드로 떠나볼까요! 🤩

📍 부산 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세트

- 기간: ~ 7/18 (목)

- 장소: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29 15층 스카이라운지

코지모지라는 귀여운 캐릭터 판매하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코지모지의 Ugly Bird, Mini Bird 키링은 묘하게 귀여운 매력이 있어 MZ 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 부산 광안리 켄트 호텔에서 귀여운 '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세트'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시즌별 디저트와 TWG 컬렉션,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까지! 무엇보다 Mini Bird 키링을 준다고 하니 이건 정말 최고 아닌가요? 넓은 바다를 보며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행복함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요. Mini Bird 키링까지 완벽한 구성! 귀여운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애프터눈 티 세트 예약은 바로 이곳 🍰

📍 제주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 장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 성인 15,000원 / 청소년, 어린이 12,000원

휘닉스 아일랜드 안에 위치한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에서는 1890년대부터 약 20년간 유럽 전역에서 일어났던 아르누보 유리 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민 미술관은 모더니즘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섭지코지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건물을 설계했다고 하여 건물 곳곳에서 물, 바람, 빛, 소리 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해요. 또한, 휘닉스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지상정원 야간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야간 개장을 위해 설치된 조명과 클래식 음악은 분위기를 살려 무드를 더해주는데요. 다만 전시실 내부 관람은 불가하며 기상 악화 시 미운영하니 방문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

🔎 쁰 초이스 결과 공개

2월에 개봉한 영화 <파묘>가 1,000만을 넘기고 전세계적으로 아주 큰 흥행을 이루었죠!
영적인 존재의 유무는 계속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부루벨 가족 중 71.4%라는 높은 비율로 영적인 존재가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어요. 👻

"다른 차원에서 올 수 있음 (인터스텔라 영화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일들이 존재하니까"
"왜인지 모르게 갑자기 으스스 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예전부터 영적의 존재 등 오컬트 요소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형태로 믿어져 왔는데요. 기분이 묘하기도, 등골이 오싹한 경험은 상상만 해도 몸서리치게 무서운 것 같아요..! 반대로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잘 모르겠어요" 라는 의견도 있었네요! 영화 <파묘>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아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또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하며, 다음 쁰 초이스도 확인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