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et's Innovate! 코카콜라 Innovation 🍷
2.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
3. BBK Highlight: 부루벨코리아 장기근속 혜택 💙
4. BBK Choice: 추운 겨울, 행복을 주는 겨울 간식 😋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부루벨 가족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신년에는 새로운 시작과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탄산 음료를 만드는 기업인 코카콜라(Coca-Cola)가 건강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Innovative하게 대응했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2000년대에 접어들며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탄산음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커졌어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탄산을 소비하는 양이 줄게되고, 코카콜라는 매출이 급격하게 하락하여 건강 지향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다이어트 콜라(Diet Coke) 뿐만 아니라 건강을 고려한 음료인  ‘제로 슈거(Zero Sugar)’제품 라인을 생산했으며, 탄산음료 외 주스, 커피, 스포츠 음료, 차 등 음료 카테고리 범위를 확장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그 예로, 미닛 메이드(Minute Maid) 브랜드를 인수하며 유기농 주스, 저당 음료를 출시하기 시작하였고, 영국의 코스타 커피(Costa Coffee)를 인수하여 조지아(GEORGIA)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커피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보였죠.

이렇게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큰 사랑을 받던 코카콜라는 전 세계적으로 배출하는 많은 쓰레기 양으로 인해 강도 높은 비판을 받는데요. 이에 코카콜라는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일례로 코카콜라 코리아는 소비자가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을 분리배출하면 재생 페트병으로 다시 만들어 돌려주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체험할 수 있게 시즌 별로 원더플 캠페인을 운영 중이며, 본사에서는 2025년까지 모든 음료 패키지를 재활용 소재로 교체, 2030년까지 전체 포장재의 50%를 재사용 소재로 대체한다는 WWW(World Without Waste, 쓰레기 없는 세상)를 선언했어요. 

이처럼 코카콜라는 시장과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며 적절한 정책과 캠페인을 행하고자 하였는데요. 어떻게 보면 콜라와 건강과 친환경은 먼 이야기기였을지도 모르는데, 코카콜라는 자신의 비즈니스에 이러한 트렌드를 시기적절하게 접목시켜 새로운 트렌드를 혁신적으로 창조해 냈어요.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과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매일매일 다양한 인사이트를 예의주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가 해당되는 분야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것 또한 예상치 못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겠죠? 2025년에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정보를 접하면서 오늘을 혁신하고 내일 더욱 성장하는 부루벨코리아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Innovate Today, Shape Tomorrow! 부루가 응원합니다! ✨

출처: 인더뉴스 / 스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