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5년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상반기 동안 바쁘게 달려온 부루벨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멈춰 휴식을 갖고, 자신에게 작은 힐링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진짜 나다운 여행’을 이야기하며, 여행 산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마이리얼트립의 혁신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 좋아하는 것에서 출발한 도전

마이리얼트립의 이동건 대표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했어요. “남들보다 뛰어난 실행력을 가지고 뭔가 해보자.” 이동건 대표는 평소 좋아하던 여행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마이리얼트립’을 창립하게 됩니다. 

당시 대부분의 여행사는 패키지 중심이었지만, 그는 자유여행 수요에 주목했습니다. 언어·문화 장벽으로 주저하던 여행객들을 위해 현지 가이드와 여행객을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든 것이죠. 이는 여행 경험을 맞춤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는 구조로 작동했습니다.

 🔄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초기에는 인기 도시마다 가이드를 배치하는 전략을 취했지만, 이는 오히려 고객 선택지를 제한하고 공급 부족 문제를 낳았습니다. 이에 그는 전략을 전환, 도시 한 곳에 다양한 상품을 집중 제공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바꾸고, 기존 가이드가 아닌 일반인 중 능력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설명회와 커뮤니티를 통해 설득했습니다. 그 결과, 2,000명 이상의 누적 참여자 중 80% 이상이 가이드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고객’이었습니다. 이동건 대표는 고객의 후기를 ‘미래 성장 동력’이라 강조하며,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한 성장의 열쇠로 삼았습니다. 매달 주요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플랫폼 개선점을 찾아내고, 고객이 요청한 티켓 판매, 최저가 보장제 등을 도입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마이리얼트립이 숙소, 항공, 렌터카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작은 불편을 놓치지 않고, 실패에서 배움을 얻으며, 고객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자 했던 마이리얼트립의 노력은 혁신은 소소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Innovation today, Shape Tomorrow!’ 오늘 하루,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어쩌면 동료의 불편함, 고객의 제안 속에서 여러분만의 Innovation이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

- 기간: ~10/20 (월)

- 장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3 (보라매 공원)

정원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10번째 개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 만리동 일대, 북서울 꿈의숲, 하늘공원, 그리고 뚝섬한강공원까지 지난 10년 동안 서울 곳곳에 아름다운 공공 정원을 조성하며 서울 시민의 일상에 초록빛 행복을 전해온 서울정원박람회가 2025년에는 보라매공원에서 10월 20일까지 펼쳐집니다.

5월부터 진행된 박람회여서 따뜻한 봄에 미리 다녀온 부루벨 가족들도 계실 텐데요! 여름이 되어 더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도 있다고 해요~ 7/1~8/31 여름 시즌에는 행사 운영 시간이 14:00~21:00으로 변경되니, 방문 예정인 부루벨 가족들은 참고하여 여름의 멋진 인생샷을 남겨보도록 해요. 🌸📸

말만 들어도 짜릿함이 가득!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 문화관광축제로,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식음 축제입니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구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해왔다고 해요.  단순한 식음 축제를 넘어 공연, 전시, 체험, 기업 홍보, 글로벌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 대프리카라고도 불리는 대구에서는 이런 재밌는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대구로 떠나 맛있는 치맥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